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메인 미션 (문단 편집) === 미션 45: 조용한 퇴장 === 이 미션에 진입하기 위한 조건인 사이드 옵스 150은 다음과 같은 조건이 만족되면 개방되게 된다. * 콰이어트를 버디로 영입한 상태 (미션 11에서 무력화된 콰이어트를 쏘지 않음) * 콰이어트가 버디로 출진할 수 있는 상태[* 전투에서 부상을 입은 경우 외에도 중간에 염소 가스가 살포된 곳을 헤치고 목걸이를 회수하는 이벤트로 콰이어트가 일정기간 [[리타이어]]하고 있는 경우도 제외된다.] * 콰이어트 친밀도 100% * '''휴이 추방''' * DD 엠블렘으로 "나비"를 사용하지 않음 상기 조건을 모두 만족하면 콰이어트는 실종되고, 중요 사이드 옵스 150 "콰이어트를 확보"가 개방된다. 여기서 자료를 찾으면 '''아무 준비 없이 바로 임무에 투입된다.''' 그러므로 옵스에 들어갈 때부터 사실상 미션 45를 대비해서 장비를 가져가야 한다. * 미션 태스크 * 콰이어트와 접촉 * 소련 기갑부대를 제거 * __콰이어트의 테이프 입수__ * __일곱 대의 장갑차 및 일곱 대의 전차를 각각 회수__ * __콰이어트가 피해를 입지 않은 채로 클리어__ 일단은 라마르 카아테 별궁까지 전력으로 달린다. 거리도 좀 되고 어차피 이 사이에 적이 없을 것이기 때문에 추천 버디는 D-Horse나 D-Walker. (물론 사이드 옵스에서부터 끌고 와야 하므로 추천은 D-Walker 현장 드랍.) 컷신이 나온 뒤, 초기 버디는 돌아가고, 콰이어트를 대동한 채로 도합 '''장갑차 7대, 전차 7대, 건십 한 대에 더불어 보병들까지 기어나오는 미친 소련군 떼거지'''를 상대해야 한다. 다행인 것은, 미션 31과 같이 자동 보급이 이루어지는 사양이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무기/아이템 중 몇 가지가 잔탄이 떨어져간다 싶으면 굳이 iDROID에서 요청하지 않아도 지원 요청이 알아서 들어간다는 것. 어차피 넓은 황야이기 때문에 지원 요청이 들어가는 곳이 사헬란트로푸스 전처럼 난감한 곳에 떨어지지만은 않는다는 것도 그나마 다행이다. 별궁에서 콰이어트가 GROM 런처를 주긴 하지만, 로망 플레이를 하려고 해도 탄약이 못 버틴다. 여기까지 왔으면 개발되어 있을 CGM-25를 미리 지참하고 들어가는 게 추천된다. CGM-25가 없다면 적어도 팔켄버그 5성이라도 들고 가자. 둘 다 없으면 이 미션이 매우 괴롭다. 더불어 이 미션은 '''도중 이탈이 불가능한 사양.''' 일단 들어오면 죽으나 사나 콰이어트와 함께 몰려오는 기갑웨이브를 박살내야만 한다. 그러므로 들어오기 전에는 반드시 무장을 가능한한 빵빵하게 챙겨서 들어오도록 하자. 미션에서 이탈하는 방법이 있는데, 딱 하나 놓여있는 컨테이너를 타고 빠져나가는 방법이다. 만약에 이 컨테이너를 근래에 회수해버려 놓여있지 않다면 랭크 포기하고 헬기와 포격 지원을 사용하던가 계속 리트라이하며 미사일로 적을 박살내는 방법 밖에는 없다. 태스크 중 콰이어트 노대미지는 어차피 플레이어가 앞에서 설치고 있으면 적들은 주로 플레이어를 노리기 때문에 쉽게 달성할 수 있지만 혹시나 콰이어트가 공격을 하다 반격을 받아 대미지를 입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서 엄호 중단 명령을 내려놓는 것이 좋다. * 초회차, 속도 위주 공략 * 추천 무장: '''CGM-25''', 주력 돌격소총, 배틀 드레스 이미 전투 태세가 걸린 상태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미사일을 퍼먹여서 기갑부대를 모두 퇴장시키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물론 딸려나오는 보병도 방해가 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같이 처리하자. 전투 태세일 것이기 때문에 그냥 죽이는걸 추천한다. 이 때마저 굳이 비살상을 고집하고 싶다면 전투 태세라 홀드업이 안 먹히니 마취총보다는 우라간이나 S-1000 Air-S 같은 걸로 사막바닥에 처박아놓는 게 좋다.[* 비살상 플레이어를 위해서인지 이 미션에서만 고무탄 기절 시간이 마취총 수준으로 길어진다.] 참고로 이 미션에서 죽인 적병에 대해서는 잔학도가 오르지 않는다. 전투가 시작되면 가건물이 있는 야외에서 싸우기보다는 폐허가 된 유적을 들락거리며 싸우는 편이 여러모로 편리하다. 적의 포격으로부터 몸을 숨기기도 쉽고 중간에 증원되는 공격 헬리콥터를 상대로도 안전하게 싸울수있기때문. 같은 장소에서 계속 머물면 적의 포격이 그곳으로 집중되기때문에 한발 쏘고 다른곳으로 이동하고 한발쏘고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싸우면 피격되는 일이 거의 없이 클리어 할수있다. * 초회차, 태스크 위주 공략 * 추천 무장: '''CGM-25'''[* 건십 제거용, 차량류는 회수할 것이므로 그쪽에 쏘면 안된다.] '''패러사이트 슈트''', '''ARMOR형 기생충 카트리지'''. CGM-25를 제외하고는 모두 6성이면 베스트. * 추천 대원: '''스네이크''', 혹은 '''애슬리트'''(운동선수) '''특기자''' 방법은 무식하면서도 간단하다. 우선 콰이어트가 기갑에 대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엄호 중지를 걸어 놓는다. ARMOR 카트리지를 거의 항상 켜 놓은 상태로, 전차나 장갑차가 설 빌미를 보일 때마다 앞으로 달려가서 회수한다. 보병은 앞에서처럼 힙무장으로 알아서 처리한다. 다만 ARMOR 카트리지가 만능은 아니여서, 대미지를 입지 않을 뿐이지 전차포나 기관포 같은 걸 직격으로 맞으면 넘어지는 건 마찬가지다. 그리고 중상을 입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이러나 저러나 많이 맞으면 아머가 빨리 까이므로 아머를 켰다고 해도 가능한한 안맞는 방향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이롭다. 장갑차의 경우 다연장 미사일 발사대형은 중간중간에 미사일 포격을 가하기 위해서 멈칫하는데 그 때 달려가서 회수하는 방법이 있다. 그 외에도 장갑차들은 공통적으로 요새 앞까지 도착하면 보병을 하차시키는데, 이 때가 회수 찬스이다. 전차의 경우에는 중간에 멈추는 포인트가 있기도 하거니와,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멈칫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 때가 회수 포인트. * 교전 이후 교전 이후, 컷신이 나온 뒤 피콰드가 스네이크를 회수하기 위해 착륙해 있다. 바로 올라타지 말고, 바닥의 발자국을 따라가보자. 콰이어트가 남긴 마지막 테이프를 회수하고, 컷신이 나오면서 태스크가 하나 더 달성된다. '''[[유언|이후로 콰이어트는 영원히 마더베이스에서 사라지며]], 헬기에 올라타면 [[페이크 엔딩|스탭 롤을 보게 된다]]'''. * 콰이어트를 돌려받고 싶다면 콰이어트를 다시 쓰고 싶다면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이제 콰이어트가 없어져서 \[REPLAY\]로 바뀐 M11 고요한 암살자를 '''여섯 번 연속으로 비살상으로''' 클리어하면 다음 플레이에서는 \[REPLAY\] 대신 \[REUNION\](혹은 \[\재회\])으로 바뀌어 있다. 주의할 점은, '''중간에 다른 미션을 해서도 안 되고, 중간에 접속을 끊거나 사이드 옵스 같은 일탈을 해서도 안 된다.''' 일곱 번 연속으로 동일한 미션을 뛰어야 하기 때문에 장비를 작정하고 후줄근하게 챙기지 않는 이상 GMP에 막대한 손실이 예상되므로 장비는 가능한 가볍게 챙기거나 그 이전에 FOB 등으로 돈을 충분히 벌어 놓자. 어차피 노멀 콰이어트는 보급상자 트릭 두 방이면 잡히기 때문에 다른 장비를 모두 비우고 물총 투하 두 번 하는 걸 일곱 번 반복하면 된다. 다만 스토리 상으로 돌아오는 것은 아니고 그냥 게임시스템상 콰이어트를 다시 쓸 수 있게 된다는 의미. 조금 서글프다. --이게 다 세계 최고의 게임회사 코나미 때문에 미완성인 채로 나와서 그렇다.-- 어찌 됐든 이렇게 콰이어트를 돌려받는 데 성공하면 콰이어트가 사라지기 전까지 쌓았던 친밀도와 장비 개발 상황 모두 원상태로 복구된다. 참고로 미션 45를 클리어하기 전까지 콰이어트용 대물저격총을 개발해놓지 않은채로 콰이어트가 소실되었다면 콰이어트가 재합류했을 때 대물저격총도 같이 개방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